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인공지능에 기반을 두고 운전자처럼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, SCC-ML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의 성향을 차가 스스로 학습하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, 앞차와의 거리나 가속성 등의 주행 패턴을 직접 설정해야 했던 기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에서 더 나아가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는 것과 거의 비슷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집니다. <br /> <br />현대·기아차 관계자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인공지능 분야에서 업계 선두권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신차에 선별적으로 이 기술을 적용하겠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 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02116162954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